

고미
믾필을 애정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멋진 분들과 함께 웹진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특별히 이번 웹진은 테마가 정확히 정해져있고, 분야도 골고루 나눠져있어서 어떤 모습으로 제가 좋아하는 믾필을 표현할 수 있을지 아주 행복한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욕심을 냈더라면 다양한 작품을 여러 개 출품하고 싶었지만 시간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생각에만 그쳐버렸네요^-^... 마지막으로 웹진을 주최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리며 믾필 뽀에버 ♥︎

고양이탐정
미적지근한 초여름, 햇살 받아 따끈따끈한 믾필을 쓰고싶었는데 잘 표현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직 많이 모자란 글인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해피믾필 파이팅!

꾸
안녕하세요, 꾸 입니다. ♡
믾필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려야 할지 방황했던 시간이 길어 조금 괴로웠으나 멋진 작품들을 볼 생각에 작업하는 동안 즐거움과 설렘이 훨씬 더 컸던 거 같아요. 가장 힘써주셨을 주최진 분들 감사드리고, 참여진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그림도 부디 예뻐해 주시고, 모두 오래오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

໒꒱
안녕하세요 날개입니다.
믾필 웹진이 부활한 만큼, 제가 정말 애정하는 커플 미노휘리의 모습을 꼭 담고 싶어 이번 웹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일본이라는 배경이 믾필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왔기에, 꼭 표현해보고 싶었던 주제였습니다..// 그러던 중 시이나 링고의 ‘길고 짧은 축제’를 듣던 중 영감이 떠올라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담고 싶었던 것들을 잘 녹여낼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웹진 주최 측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미네
필이를 보면 가끔 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벅차오를 때가 있잖아요.
그러다 본 버블 (∴◠◠∴) 난 천사 아냐. 인간이야. 우린 같아서 좋아~
플러스 미노의 어딘가 시니컬하면서도 다정한 면을 참 좋아합니다. 각박한 세상 속 친절의 순간을요.
얼굴만큼 상대를 아끼는 알맹이도 닮은 두 사람이 좋습니다.
믾필이 디스토피아 세계에 떨어지면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 봤어요. 둘 다 방식은 다를지언정 희망은 잃지 않을 거라는 결론이었습니다.
모든 게 메마른 땅에서 민이필이가 살아남고 사랑하는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미래는 고증이 필요 없으니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봤습니다. SF답게 좋아하는 소재를 몽땅 때려 넣었어요. ㅎㅎㅎ. 한 분이라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 웹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도뇽
안녕하세요!! 여름비로 참여한 도뇽이라고 합니다! 사실 믾필에 입덕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웹진이 참여가 처음이라 내가 이 마감을 해낼수있을까... 하는 고민끝에 참여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그림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여름이란 주제를 보자마자 여름비가 오는 장면을 그리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따스하면서도 시원한 여름비를 맞으면서 함께 걷는 민삘 정말 아름답지않나요!!! 사실 이외에도 같이 땀흘리며 아이스크림 먹는 믾필, 땀범벅된 미노를 복복복해주는 뽁이 같이 아이디어는 엄청나게 많았는데 시간상 가장 맘에드는 주제를 골라서 작업했습니다!
부족한 그림 봐주셔서 감사하구 저희 다같이 믾필합시다!!! 고양이들체고!!!♡♡

딸기
안녕하세요, 딸기입니다!
제가 처음 믾필을 잡았을 때가 마침 첫 번째 믾필 웹진이 열리던 시기였는데 어느새 5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두 번째 웹진이 열리는 지금 이렇게 직접 참여하게 되어 믾필리아로서 하나의 큰 퀘스트를 달성한 듯한 후련함을 느낍니다.
제가 그린 만화 <별리>는 한여름 밤의 꿈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 민호와 용복이의 관계는 제 안에서는 이미 정해져 있지만, 보시는 분들께서는 각자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바라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명확하게 드러내지는 않았어요. 다들 어떻게 봐주셨을지 궁금하네요. *^^*
이 만화를 마무리하며 제목을 정할 때도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별’이라는 글자에 ‘이별’의 의미가 담긴 “별리”가 이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느껴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민호와 용복이의 별리를 슬프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해피엔딩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 둘의 이야기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실의 민호와 용복이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별리>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번 믾필리아는 영원한 믾필리아! 우리 앞으로도 고양이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요~

롭이어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백만송이 장미라는 오래된 노래의 한국어 버전 일부입니다. 선율은 미노 같고 가사는 복이 같다고 예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웹진이라는 기회가 생겨서 오래된 상상을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믾필짱 ♡ 참고로 백만송이 장미는 박화요비가 부른 버전을 좋아합니다. 쓰면서도 많이 들었어요.

링닝동
저는 여름이라는 계절을 정말 좋아합니다. 짧고 강렬하잖아요. 뜨거운 열기에 정신 못차리는 기분을 느끼면 자꾸 사랑이 뭔지 알 것만 같아요. 여러분들도 읽으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여름의 사랑이 무엇인지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비록, 슬럼프가 와서 글을 못쓰긴 했지만 그것도 그것만의 매력 아니겠어요?

마요
저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 웹진 신청을 한 날도 제가 여행을 하던 도중이었어요. 처음 ‘이국’이라는 키워드를 보고 여러 다른 나라에 있는 민호와 용복이를 계속해서 상상해 봤어요. 몇 가지 후보가 있었는데, 가봤던 곳으로 정할까 하다가 결국은 제가 아직 가보지 못한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정했어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캘리포니아를 생각하면 낭만과 자유, 햇빛, 아름다운 풍경들이 떠오르거든요. 그 속의 둘을 영화 속 한 장면같이 그려 보고 싶었어요.
웹진이 공개되는 날이 제가 믾필을 좋아하게 된 지 1년 정도 되는 시점이더라고요. 운명 같기도 하고 그래요. 주최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믾필 좋아하고 싶습니다. 냥냥라차 영원해❣️

모드
제 생에 믾필 웹진을 참여하는 날이 오다니!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최해 주신 분께도,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욕심은 큰데 그만큼 글이 따라가질 못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부디 재미있게 읽어 주시길 !!
'복수'라는 키워드를 봤을 때 매번 정말 야하고 강렬한 장면들만 떠올라서 이번에는 귀엽고 깜찍한 걸 해 볼까? 생각을 했어요. 역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더군요. 저희 가게 고유의 맛을 지키면서 그 안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 BGM을 고르는 데에만 꼬박 하루가 걸렸는데요. 최종 결정은 또 그 순간 마음 가는 대로 하게 되었네요. (다른 BGM 후보였던 Can't be blue의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는 언젠가 또 찾아뵙는 날이 있을 거여요)
어쨌든... 인생이란 그런 것이겠죠.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것. 마치 믾필 웹진이 2025년에 열릴 줄 몰랐던 것처럼. 이 후기를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도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미지의 하루에 우연한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믾필 파이팅. 믾필 포에버. ◟( ˘ ³˘)◞ ♡

범소
배경음악은 다비치 선배님의 <빵빠레> 추천 드립니다.

익명 f
안녕하세요 믾필리아 여러분. 이번에 좋은 기회로 참아하게된 익명f입니다:)
원래부터 센티넬 믾필…구원 믾필….언젠가 써보겠다고 다짐 후 맨날 미뤘었는데 이번 계기로 욕망(?) 시원하게 턴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웹진 주제가 모두 제 취향인지라 도파민 돋으며 작업했던거 같아요. 제출 직전까지도 수정하느라 꽤 애먹었지만요.. 최근에 바빴던 바람에 후다닥 작업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દ•̩̥̀ ) 만약 나중에 포타에 재업하게 된다면 좀 더 다듬어서 오겠습니다….
글에 대한 TMI 몇개 풀자면 용복이는 전 가이드와 아무런 접촉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가이드에겐 이미 사랑하는 센티넬이 있었고, 그때 용복이도 이해해주며 가이딩 없이 지냈습니다. 그래서 용복이는 가이딩의 좋은점을 몰라요. 또한 이민호의 불면증은 용복이 때문에 생긴겁니다. 혼자 임무 나갔다가 죽을까봐 잠을 못자서 생긴 불면증입니다. 하지만 이민호는 그게 원인인지 모릅니다.
아무튼… 후기 더 썼다간 책 한권 나올까봐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족한 글솜씨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최진분들도 너무 수고하셨고 같이 참여한 참여진분들께도 감사인사 날리겠습니다. 민삘 부흥에 앞서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모두 열사병 조심하세요ෆ•͈ ·̫ •͈ෆ
믾필 네버다이!!!

익명 c
우주를 떠올릴 때면 가장 먼저 스며드는 감정은 ‘외로움’이었습니다. 공포스러울 만큼 조용하고 광활한 공간. 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그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노에게 필릭스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어둠보다 빛을 먼저 보게 하고, 공허함 대신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준 사람. 필릭스 또한 리노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아끼고 사랑했죠.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관계, 그게 바로 믾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긴 이야기에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운영자분들과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 글이, 누군가의 마음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잊고 지냈던 감정이나 잃어버렸던 조각 하나쯤은 떠올리게 해 주었기를 바랍니다.

쿠키
믾필웹진에 참여하다니 영광입니다.
글은 해가 예쁜 여름의 목가적 풍경을 생각하며 한번 써보았습니다. 사랑을 모르는 둘의 간지러운 분위기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Kei
참 막막했는데 어찌저찌 나오게 되었네요……. 이야기를 글로 ‘완성’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감정과 갈등을 품는 과정인지,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무언가를 고치고 또 고치다 보면 오히려 처음 썼던 문장이 더 낫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게 정말 전하고 싶은 이야기인지 계속 의심하게 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정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후기를 빌려 웹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 형제가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